원거리 관광라이딩

영덕에서 포항 거쳐 경주 보문단지까지..

와인세대(맹언니) 2007. 1. 21. 23:20

달성씨 남산 명산 추장 부부 맹추부부 존일씨 최용해 시원해 보배

 영덕 옆다리 조그만 어촌가서 대게로 배체우고 잔거로 강구 지나 해질때 까지 달리다

비만나서 잔거 차에 싣고 포항으로...

 

포항가서 남산님 거래쳐 준수한  신사분의   융숭한 대접 (푸짐한 자연산 회로다가) 

잘받고  구룡포 민박집 따끈따끈 한 방에서 몸둥이 볶아지기 직전까지 지지고

 

새벽에 장짓곳 해변도로 달려가 어묵으로 허기진 배 쬐금 떼우고 민박집 돌아와  

엇저녁 회집에서 얻어온 추어탕에 경정서 못다먹은 데게 에  조반.  

(남산님의 밥솜씨 누릉지솜씨 끝내줬어요.)후 남산님의 주선으로 포항제철 견학.

 

어여뿐 아가씨의 귀여운 사투리 안내받고 시뻘건 물불의 달리기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참 포스코에서 선물도 챙겨 오고 점심도 구내 식당에서 공짜로 얻어 먹고...ㅋㅋㅋ

이번 여행은 참으로 푸짐하고 넉넉한 여행 라이딩였습니다.

 

새벽 컴컴한 해변 도로에 나 떼버릴라고 거시기 가 떨어져라고  냅다 달렸지?

울 추형이 앞장서서 선동 했을거고..새장가 가볼가 하고..

불행중 다행이 추감독 늦게나마 회개하고 기다려 준거 땀세 다들 용서 받은겨.

 

 

 

 시간 잘 지킨 차칸 사람들. 

 

 진짜 명산 달덩이 평수 줄었당.

 

 

  요놈덜이 홍게도 아니요 털게도 아닌 바로 영덕대게 라요!!!

 

 

 

 

 

 대게로 배체워 보긴 아마도 생전 첨였을겨..11 명이 소주몇병에 밥까지 해결하고 30 만원 지불

세상 부러울게 없는 상태.게깍지에 밥비벼 먹어는 봤나??머하러 대통령해?

강구 대개집 앞에서...

 

 

 

 잔거 내리기 전에 우선 차렷!!!

 

  경정에서 강구 까지의 계속된 업다운은 상당한 체력이 소모.배도 부르고...

 업에서 뒤쳐질 자신 만만한 맹언니 운전대 자진해서 잡고 ... 스틱 할라니 겁이쬠 나긴 했지만...

풍차 발전소 가 세워지기 전엔 한가 하던 대게 마을과 해변도로가 요즘은 관광 명소로..

 

 

 

 

 저위 까지 올라가라고...

풍차의 규모가 엄청나게 컸어요 거기서 생산 되는 전력이 으으으으 KM라나 KG 이라나

암튼 명산 님 다 외웠지?  왜 내머리는 정보입력 창고가 없는지???

 

 

 

 

 

 

 

 

 

 

 

 

 

 

 

 

 

 오징어회를 참기름에 묻혀 먹어보긴 첨. 별미였습니다

 하루의 역사가 시작되는 담날 아침 민박집에서 어제 남아온 게딱지에 남산이 금방 지은

포실포실한 밥 비벼서...추장 표정보니 아마도 맛대가리가??

 

 새벽 라이딩 및 아침 식사 마치고 잔거 싣고 포스코를  향해서 ...

 포스코 홍보관 영상물 쎈타에서 영상물 관람후 꽃바구니 앞에서 포즈함 잡고...

 

포스코 내에서 도 버스를 타고 요기 조기 구경.그중에  물불의 정신없이 달리기 가 잼났어요.

시뻘건 물불이 쏜살같이 달려 나가더니 어느새  사라지고 뚱딴지 같이 새카만 커다란 철판 말이들만

쌓여 있었어요. 귀신이 곡할노릇.찰영금지 라서 사진이 없음다

 

 

구내 식당에서 의 점심식사. 맨앞의 잘생긴 분이 남산님의 형님.

포항에서의 여러가지 대접 감사 했습니다.

 

남산의 영향력에 감사.추장 과 달성씨 자-앙 거리 운전 하느라 수고.

술꾼들을 위한 남의차 대타 운전 해준 명산과 맹언니한테도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