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나온 티파니와 뜨거운 악수.ㅎㅎ
소래에 도 저런 연못이...바람소리 따라오기 힘들게 할라꼬 멀리 멀리 돌아서 가기.
집념의 사나이 바람소리 기어이 합류 왼손으로 밥먹기.
버섯 소고기 샤브샤브 엄청 맛있고 푸짐.우린 만원씩만 내고 번짱 코스모스가 삼만여원 더냄.
볶아먹는 밥맛도 최고.
점심먹고 안산으로 돌아 중앙병원 뒤 수리산 언덕 넘어오기.
돌쇠 돌탱이에서 엉덩이로 과격하게 선겨??A~~~E~~ 엉덩이가 먼죄여?? 담엔 꼭 발로 서.얇은 로드 타이어는 동탱이길에선 심통.
아저씨가 내잔거 밀어준데서 인심 팍써서 아주 혼자 끌고 가라고 주고 난 아저씨랑 팔장끼고 올라옴. 아저씨 수줍어함.ㅋㅋㅋ
우리 사진 찍는장소.역서 사진 안찍음 집에 안보내줌.
우씨!!!돌탱이길 딴힐할때 찍으라 하고 함 찍혀 볼라꼬 버프까지 벗고 멋내고 내려왔는데
찍으라는 돌탱이길은 안찍고 평지찍어서 내가 화딱지 내고 발갈질 하는중.
엉뚱한데다 대고 찍질!!!이런데는 깔기는 곳이지 찍질 하는곳이 아녀 이사람아!
바람소리 바람빠져 바람넣고 있는중.타이어에 빤쯔 아니 속치마 입히면 뭐하냐고??남들은 속치마 안입고도 빵꾸 안나드만.
티파니 올저녁에 몰래와서 혼자 연습하지 않을까???
요건 231회 날 비와서 수리산 숫가마 간사진.
11명 어제쌓인 눈으로 숫가마서 노닥거리고 자알 궈진 고기먹고 찜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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