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버드/화요리이딩

달랑 둘이 나섰다 넷이 돌아온 라이딩 사진.

와인세대(맹언니) 2009. 10. 18. 19:16

연약한 남편 보호하며 라이딩 해야 해서 재밌는 떼걸이 라이딩에 못끼고

달랑 둘이 외로히 떠났다가 똑같은 처지로 달랑 둘이 타고 있는 보배부부 만나

만장일치로 합의 뭉쳐서 잔거탄 사진. 칠리 저수지-도착리 연못-생태공원-큰길나와서

삼거리 가리비 칼국수집서 대하 먹고 화정리-물왕 삐잉 돌아 왔더니 73km.

 

추형은 그래도 가끔 타줬지만 보배 의  사랑하는 그이가 올만에 타서 쬠 힘들었을거구먼.

 

 천변에도 갈대 꽃이 이뻐서

 

 

 

 

 

 

 

 

 

 

 

 

 

 

 

 

 

 살짝 덜 익은넘덜.요만큼이 1kg 일금 3만 5춴원정.넷이 요거 먹고 칼국수 3인분 먹으니 딱 좋았슴.

 

 

 

 

 

 

 

 

 일인당 일만 삼천원씩 냈더니 마님처럼 먹고 나올수 있었슴.

 살아 있는 어항속 새우들.

 요넘들은 위에서.궁평까지 안가고 편하게 역서 먹어도  졸듯.어디던지 대하 kg당 35.000원은 같으나 쥔장 손끝에 달렸.

대하 철이라 소래 가는길이 차들로 꽉 찼음. 가리비 국수집에도 빈자리 없이 꽈악!꽈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