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 힘드러요!!! 울추형 탁구 레쓴 시작하는 날이라서 두탕 뛰였어요.
지각생 마름,꽃누리,번짱 코스모스,첨나온 주초.푸른들.노보 저 맹 7명
백운산 평소 반대로 올라가는데 산들이 장맛비로 빨가벗겨졌다고 있는대로
화딱지를 내고 이빨 손발톱 다 세우고 잡아먹겠다고 덤벼서...
어떤곳은 창자까지 훤히 내놓고 덤비고....
저녁때는 추형 탁구레쓴 첫날이라 고수가 레쓴후 복습 시켜주느라 운동도 두탕 샤워도 두탕 힘드러요.
대신 시방 설거지는 하수 추형이 하구먼요.암!!!! 그래야지요.ㅋㅋㅋ
평소대로 백운호수 임도로 갔음 더 수얼 했을걸 반대로 싱글로 올라갔더니 길이 요렇게 심통을...
지은죄(이길로 가자고 한) 가 있으니 젊은넘들 재치고 나서서 힘써야지요.마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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