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28~29일 좌구산 MTB코스 라이딩

첫 기분은 잡쳤지만?

임도 코스가 끝내주는 좌구산

우리는 또 오고 또 온다

작년 폭우에 무너진 듯?

휙휙 돌아치고 적당한 크기의
돌들이 박혀있어 긴장해야 해서 더 재미진 좌구산 임도

 숲에서 자전거 타는 추영감

 과 맹할머니. 축약해서 맹추.

크으~~ 좋다

임도 하나 자알 타고 내려오면

꼬불꼬불 예쁜 포장길

요양시설 쪽으로 올라가서

동네 입구에서 좌회전

 가파른 빨래판 언덕 올라가

가파른 언덕은 항상 미끄럼  방지 빨래판으로 우툴두툴

또 다른 임도시작

 으슥해서 더 운치 있다

올 때마다 쉬는 곳

한참 이어지는 멋진 임도

 여기서 직진하면 동네로 바로 가니 우린 오른쪽 언덕으로..

더 길게 간다

증편 시내가  발아래

멀리 휴양림 바로 위의 천문대.
우린 그산을 비잉 돌아 천문대 뒤로 올라가서  객실까지 내려갈 예정

여기도 공사 중.

하늘에 뭉게구름 떠있고

바람은 산들산들 부는데

 두 노인네는 산에서

자전거를 탄다

뒤쪽에선 벌목  작업 중

앞쪽은 흙길

참 좋은 코스

 탐스런 꽃숲길

벌써 다 내려왔네?

전기도 딱 맞게

율리

휴양촌

천문대 뒤쪽으로 자알 타고
관리실까지 내려 가 키 받아

다시 올라와 당당하게 입실.ㅎ

저녁산책

좌구산 출렁다리 야경

29일 퇴실 후 산책

아기자기 산책길이 좋았음

재잘재잘 새소리

오고 가는 고속도로 길목은 노랑 금개국 세상

재미지게 잘 타고 담주 문배마을 라이딩 기대하며 두 시간 달려서(내려올 땐 3시간) 집으로...
담주도 비가 안와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