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2022년 5월 2일~3일 국립 중미산 자연휴양림 잔거타고 왕복하기

와인세대(맹언니) 2022. 5. 5. 10:22

해마다 도전 하는 평촌~과천~양재천~잠실~미사리~양수리~ 양평 대명콘도 왕복 하기 금년에는

중미산 자연휴양림으로....

10시 출발

11시 잠실 도착..

잔거뒤에 건전지 쌕 달고 타니 거 해져서  살짝 쫄았으나 1시간 오니

익술해져 의식 못함.

양평갈때마다 쉬어가는 첫번째 쉼터

아름다운 한강길

질서 정연하게 도열한 가로수

이번엔 이팝나무

이팝 터널

사방이 연초록

팔당대교 올라

첫번째 터널

멀리 팔당댐

양수철교

양수역

양평 대명콘도 까지 갈람  국수역 신원역 양평역을 거쳐야하고 열개정도의 터널을

통과 해야 하는데 추교항 다른 도로 선택

예쁜 도로.

 

"거의 다왔어 조금만 가면 휴양림이야"

한가로운 고개에서 고봉민 김밥 으로 점심 먹었으나 길가에 식당들이 많아 담엔 가볍게 오기로...

찻길 로 한참 달려 오니 국립 중미산 자연 휴양림 매표소

역시 추교항 공부 잘해왔네?

 

입구에서도 한참을 꼬불꼬불 올라가야 함. 묵직한 건전지 쌕

작년에 이어 두번째 묵은 금성관.

포장 반포쭈꾸미 랑 김치 매고 와서 저녁에 먹고 아침은 라면에 밥말아먹고 집으로....

꼬불꼬불

이쁜 휴양림 내부 길

어제의 고갯길 아닌 강변 도로로  차와 나란히 한참 달려왔더니?

 올때마다 내려와 식당갔던 두물머리 입구의 샛길

하하!! 바로 그잔거길?

양수철교 나오고

똑똑한 추교항

또오고 또 오게 만드는 참 아름다운 양수리 잔거길. 

바이~~가을에 또 오마!

샛노란 애기똥풀 꽃밭

아름다운 5월.금년부턴 큰 건전지 하나씩 더 달고 가니 식당 찾아 들를 필요 없어서 시간 절약

1시 50분 동네도착 단골 바다수산에서  회덮밥 먹고 집에옴

이나이에 전기 아님 도전 못할 양평가기는 가을로 또 내년에도 주욱~~도전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