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 스템프투어2

4/20~22일 국립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

와인세대(맹언니) 2022. 4. 23. 06:40

이제부터 느긋하게 2박씩 하며 여유있게 자전거 타기는 집에서 두시간 거리

속리산 말티재 국립 휴양림 부터

속리산 자연 휴양림 꼭대기 302호에 짐풀고 라이딩시작

휴양림 입구 의 맑은 호수와 철쭉

입구 나와 우향우!!

 말티재

이쪽은 자비성

이쪽은 보은성

말티재 꼭대기. 올때마다 타던 고부랑 길 임도는 지난번 자전거 통행 금지 라 씌여 있는것 모르고 탔지만

이번엔 차카게 안타기로 하고 통과

알프스 휴양림으로 넘어가는 이쁜 도로

비잉 돌아 법주사 입구 상가쪽으로 넘어오기

정이품 소나무가 이젠 늙어서 볼품없는 모습

그앞에 서 있는 영감도 볼품 없음.

말티재 중턱 임도로

우리는 왜 임도만 보면 들어가는가?ㅎㅎ

크고 작은 자갈들이 첨부터 끝까지

아까 넘어갔던 말티재가 자비성 까지 좌악 보임

하루 자고 21일  교항 새벽 등산 가서  따온 두릎

21일 오늘 좀더 넓게 돌기는 대에충 동그랗게 찍어서  레비양에게 완전 의지해서 돌기

한참을 뱅뱅 돌려서 "이러다 아무데나 데려가서 나몰라라 하진 않겠지?"

준비해간 떡으로 점심먹고

똑똑한 네비양. 찻길밖에  없는것처럼 보이는곳으로 인도해서  안갈라다 가보면 역시나

찻길 옆에 잔거길이 다소곳이  숨어 있었음

들판 가운데로 차없는 이쁜도로 만 인도.참 차칸 레비

이제부턴 레비양 말 잘듣고 다니자고 킥킥킥

자알 타고 휴양림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