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29 국립 칠보산 자연휴양림, 국립 검마산 자연휴양림
집에서 네시간. 강구항 내려가 회떠서 칠보산 휴양림으로 거슬러 올라감
담에는 축산항 들르는것이 더 낫겠다고 결론
강구의 해맞이 공원
영덕 칠보산 휴양림은 찻길에서 부터 8km 꼬불꼬불 좁은길 올라간 깊숙한곳에 숨어 있음
휴양관 풍년화 관 에짐풀고(5인실 5만원)
깔끔한 주방과 환기중인 식기들.
바람 쐬고 있는 침구들. 다른데 처럼 얇은 이불 이 아닌 두툼한 솜이불 이여서?
오늘은 휴양림을 중심으로 8km 내려가 해변도로~긴 오솔길~휴양림 입구 빨래판
언덕길 로 비잉 돌아 원을 그리며 돌아오기
찻길 까지는 이렇게 휘익 휘였다 내려가고 다시 올라가고 의 연속
해변길
하얀 갈매기들이 일광욕중.
양지가 좋다.
살랑살랑 억새꽃 지나면
휴양림으로 올라가는 꼬불 더하기 오르막 빨래판길
비슷한 구빗길이 몆개 인지?
정자에서 휴식중인 산림청 직원들 만나 임도 타도 된다는 허락받고
당당하게 휴양림 뒷산 임도로 들어감(가름막까지 활짝)
임도는 항상 모험이고 그래서 더 재미지다
한참을 요리조리 뺑뺑이 돌리더니?
짜잔!! 휴양림 들어가는 길목으로 나옴
그리고 매표소
숨은 보물 찾았다.
봄에는 안되는줄 알고 바라만 봤는데 이렇게 타고 나니 오져서 나이값 못하고 킥킥킥!!
칠보산 또와야 할 이유찾았다!!.축하주 한잔씩.
강구항은 임원항보다 비쌌음.쥐치 가재미 갯방어 합해서 4만원.
아침밥은 회뜨고 남은 생선 으로 매운탕.
푸짐하고 거 한 아침밥상
봄에 왔다 뽕 갔던 소나무 산책로 산책
휴양관 앞에서 보이는 고래불 해수욕장
산책 후 우리는 29번째 스템프 를 받으러 검마산으로 간다.
검마산 가는길은 이뻤다ㅣ
다양 한 단풍길 한참을 꼬불꼬불 계속 올라만 가서?
"설마 우리가 저 산 꼭대기 까지 가는건 아니겠지?
아닌게 아니였다
검마산은 저 산 넘어 구주령 고개 를 지나야 있었다
구주령 고개
검마산 도착 영양 수빗길 비잉돌기
같은 지역이라도 서식하는 식물에 따라 칼라가 다양.
꼬불꼬불 질재 고개 한참 을 올라가서
슈웅 내려가고.
휴양림 도착 했으나 진짜가 남았다는 사실.ㅎㅎ
걷기에는 너무 먼 휴양림 뒷산 올라가기.
약수터까지
옛 검마사 절터가 흔적만 남아있고 인적 없이 으시시.
오늘 숙제 완수. 내일은 통고산 테크에서 잠자기 숙제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