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 스템프 투어

18일~20일 덕유산 자연휴양림~ 내장산 국립공원 내장야영장

와인세대(맹언니) 2021. 10. 23. 12:13

세시간 거리의 덕유산 자연휴양림 과 내장산 내장야영장

 

18일 25번쩨  스템프 받으러 세시간 달려  국립 덕유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도착

  4인실(4만원) 가문비 나무관 옆 주차장 에 차 대고 

  봄에 돌았던 반대로

휴양림뒤 임도~덕지 삼기터널~ 라제통문로 ~서벽정~벗꽃터널~휴양림 으로 도는코스

뒷산에는 군데 군데 가을의 정령 억새꽃밭

금방 내려왔네?

터널속은 춥고 위험 해서 피했는데  지난번 지나보니 차가 없어 거침없이 터널 선택

겁주는 급 매리막길 주의 표시판들 .잔거 브렉 비명의 시간?

 역사적인 명소 라제통문(신라와 백제가 통하는문.이란뜻)

 

계속된 더운 날씨에 예보 보고 큰맘먹고 긴 잔거바지 갖고 왔으나

상상박  곤두박질 기온으로 긴바지도 힘못써 

  츄리닝 하나 겹쳐 입고도 그늘진 긴 벗꽃터널 이 엄청 추웠음.

휴우~~잘왔다.

라이딩의 즐거움 보다 추위의 괴로움이 더 커지는 계절.

따듯하게 푹 자고 퇴실후  산책길 점검? ㅎㅎ

덕유산 휴양림 산책길? 좋음.ㅎㅎ

내장산으로 이동중  말의 귀를 닮은 마이산.

 

내장산 도착

내장산 국립공원 내장 야영장의 솔집에는 달랑 우리뿐였음

솔집이란

간편 한 박스 건물 들이고 사용료는 7만원(비수기 5만원)

온돌과 전자렌지. 생뚱맞은 선풍기(치우지 않아서)

좁디좁은공간 차지하고  서있는 선풍기를 우리가 텅빈 박스에 눞여서 집어넣고 그 공간 활용.

그리고 공동 화장실.찬물 취수대 가 제공 의 전부.

 

샤워실 사용은 6분에 1000원 3분 초과마다 500원 선불 (환불불가)

6분은 불가능에 가깝고 2.000원 내고 12분? 싯다 비눗물 다 못빼고 더운물 끊기면?

머리써서 절대로 개인이 손해보게 설계된 놀라운 요금체계.

 

7만원 짜리 솔집(하꼬방)은

국립 자연휴양관 이나 숲속의 집 3인실(32.000 )보다 훠~~~~ㄹ 씬 좁다

 

봉화 청옥산 국립 자연 휴양림의 케빈(32.000원) 외부 와

내부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이 나왔고 세수랑 발 싯을수 있는

수도 곡지는 방밖에.

화장실은 조금 떨어진곳에 하나씩 있었음

 

국민들의 위임을 받아

'국민들에게는 휴식을! 기관에서는 적절한 수익을'

로 균형있게 운영 해야 할 국가기관이 개인 업자들 보다

더 비싸고 무성의 로 일관.

 

자신들 년봉은 꼼꼼히 챙기겠지? 생각하니

성실한 납세자인 국민으로서 분통 터졌다.

혹여 내가 알수 없는 아님 국립휴양림과 단순 비교 할수 없는

특수한 이유라도 있는건지....

 

우리도 테크 가 있었담 절대로 사용 안했을 솔이랑 아무 관계없는 솔막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은 하고 있지만 다시 안올곳 으로 길이 남을 장소

국민상대로 내장산이란 국토의 자연 경관 을 이용해 톡톡히 바가지 장사 하고 있는 내장 야영장.

재 정비가 꼭 필요 하다고 강력히 청원 합니다

좁은 공간에

겉모습은 제법 깔끔하나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공간만 차지하고 안은 텅 빈

나무 박스와 돈내고 버려야할  냉장고.

 냉장고  내부!

나는 궁금하다 

 최고 책임자 님  댁에서도 이런  냉장고 쓰시는지?

아니 현장의 실상을 알고나 있는지? 책상에 앉아서 예산만 쥐어 짜는것이 

능력있는 경영인 이라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이러니  손님이 없지.

국가의 재산은 국민의 재산임을 아니 그래서 더 무책임하게 운영 하는듯?

서비스 정신 빵점.

 

두고두고 배아플 내장 야영장 하꼬방에 짐풀고 단풍터널 고개 올라가기

내장 저수지 옆으로 자전거 길이 좌악 있었음

내장산 입구의 식당가 음악소리 노래소리 시끌벅적 했으나 

한산했음.

내장사 단풍고개 의 추령다리

내장사 번화가가  내려다 보이고..

 골짜기 끝부분 에 절이 있는데 오른쪽 초입 다리(절까지 약 2km)

에서 부터 차는 가는데 이쁜 저길을 공해없는  자전거는 왜 못가게 하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단풍없는 단풍고개

고개 찍고 

뒤로 돌앗

내장 저수지

억새밭 들러

산책길 돌아 

추워서 망설였는데 역시 시작이 반이다.자알 타고 돈독만 잔뜩  오른 국립 내장 야영장  도착

20일 아침산책은 자전거 는 못갔던 초입부터 절까지 자동차로 가서 내부 산책 하기

내장사 경내는 아름다웠음

20일 변산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