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잔거
토욜 맹추부부 산 네개 탄사진.
와인세대(맹언니)
2010. 5. 29. 19:56
항상 가던길만 고집안하기....구멍만 있음 들가보기....원시림 속도 거침없이.
역시 안되겠다 빽~~~
세세번찌 산을 향해 가다 얼굴 한번 돌렸을 뿐인데 점심먹을 장소로 100 점자리 발견.
점심밥은 절편 하나에 제주보리빵 둘씩 그리고 사과 1개씩.
타이머 한테 맡기고 둘이 찰칵!!돋보기 없이 아이콘 찾아 헤메는거 해보지 않았음 말을 말어.
내친김에 요길도 함 들가보자고 ...
들갔더니..... 심봤다아~~~ 월암리 체육공원 갈때 찻길 두개 안건너도 될 이쁘고 편한 산길 discover!!!오늘의 수확!!
요기부터는 1번산 v자길.사진 올리다 커서 위치 한번 잘못놨을 뿐인데 동생사진이 위로 올라가버리는 위계파괴 현상이..냅둬 불고.
v자길은 아직까지 추형을 떨게 만든다.
4번 산은 단호히 거부하고 3번 산 끝에서 빽 했더니 한번도 안내리고 끝까지 탈수 있어 신났음.
이제부터 울 부부는 항상 요기만 타자고......
올때는 군포 골프장 아랫길로 해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