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회 화요라이딩.정수아빠 공장편.
큰형님 hello,보리밥,바람소리,빅터,대발이,꽃누리,람보,아리,빨강,제비,외가리,반쪽,
정수아빠,하늘사랑,bebe,저맹,총 17명.청계사 찍고 요리조리 돌아쳐 정수아빠 공장
가서 푸짐한 생등심구이 먹고 또 갖다 먹고 잘왔습니다.(서봉 돌쇠 배좀 아플긴데)
노친네 힘뻗혀 청계사 올라가서 한바퀴 돌고 오는중.
한번에 끝낼우리가 절대 아님. 한판더.......ㅋㅋㅋㅋㅋ
회비없는 밥상인지라 생전 안먹던 맥주도 한컵 먹어부렀.
하늘사랑님 커피 써빙.그곳엔 커피가 천원에서 시작.삼백원 짜리 없음.
오늘의 스펀서 정수아빠.
하늘사랑 또한판 가져옴.비싼 커피값은 하늘사랑 주머니서 ...
빙그레 아이스 크림 시식코너.얻어먹고 고맙단 인사받아 보긴 첨.
경마 공장 안에 있는 이쁜 임도.
조그만 경기장.시방 운련중.
말이 뛰는 것과 똑같이 기계로 설치해논 로벗트말.너도나도
그리하여 174회 화요라이딩은 정수아빠,하늘사랑 덕에 배터지게 잼나게 대단원에 막을 내리고
히히히히 람보님의 만두 번개 는 아직도 유효 하다 그말씀. 즐거운 잔거 인생.담주를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