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봉화

토욜 소백산 등산 한 사진.

와인세대(맹언니) 2007. 6. 3. 20:38

뼈가 약해 잔거 타다 한번 너머 짐 몇달씩 입원 해야 하는 친구땀시

등산으로 함 뭉치자고 소백산 등산 하고 왔는데 신발이 꼭껴서 넘 고생 했음.

 

가파르게 올라가다 능선 타고 오르락 내리락 삼라 만상을 발아래로......

 푸릇푸릇 산천초목 넘 아름다웠씀.

 

올만에 6시간 반동안의 산행도 고행였지만 교대앞에서 부터 전철 타고(서서) 귀가 하는게

더 고생였습니다 갈때는  델다 주더니 올때는 테니스장에 서 술마셨다고 혼자 오라고...

6월 한달은 내 탄신 주간인디 그럼 안되는디..

 

 

 

 

 

정작 모이라고 종친 친구는 더이상 못간다고 여기서 하산.

 

 

 

 

 

잔거도 빡세게 산도 빡세게만 타는 동갑내기 친구 이영하.

 

 철쭉 나무 골목길

 

 

 

 질서 정연하게 사열 중인 철쭉 나무들.

 

 

 

 

 철쭉   고목  철쭉 나무가 넘 커서 꽃을 볼람 사다리 놓고 올라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