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작은 1004개의 섬 중 인구 많은 섬은 다리로 연결한 천사대교 개통으로 요즘 뜨고 있는 신안 라이딩
오랫만에 같이 한 향기네 은정이네 두팀은 일박하고 가고
우린 봄에 못가본 임자도 가려고 증도가는 배타러 임태도 고교항 와서 두시간 기다림.물빠진 갯벌의 김 양식장
물이 들어와 찰랑찰랑.
증도 가서 또 배타야 함.한시간 운전 덜자고 머나먼 여정을 기꺼이 선택
증도 도착 오년전에 먹었던 짱퉁이네집 짱퉁이탕으로 점심.
공활한 태평염전.증도항에서 또 한시간 기다려
봄에 예약했다 취소한 은혜민박 찾아와 짐풀고 라이딩 시작 자존심 강한 쥔 삼만원 만 받을
자전것길 안내 따라 라이딩
분가루 같이 고운 모랫길 바퀴가 빠져 넘어질뻔함.
참 아름다운 자전것길
임도진입
서서히 드러내는 아름다운 자태
임자도에도 거대한 염전.
염전 골목
해변도로도 아름답고...
전장포 새우젓 토굴 앞
저녁놀 지는 임자도 해변을 달리는 노 라이더.
대광 해수욕장 의 상징물 민어상.
내년 개통 예정인 임자도 로 이어지는 다리. 배가 걸릴듯 걸릴듯
아슬아슬 잘 통과 .
세수 부터 밥까지 다 불편해서 계획했던 오전 라이딩 취소하고 6시 30분 첫배 29분에 탑승하고 지도 나와 또 짱퉁이 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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