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첨으로 한강다녀 오고 토욜 다시 소래가서 칼국수 먹고 온사진.
발도 좀 시리고 손도 끝이 살짝살짝 시렸으나 겨울 장비가 허술해 발에 비닐감고 맨얼굴로 한강 건너 천진암
까지도 깡으로 달렸던 초창기 에 비하면 버프에 핫팩 에 지금은 참 호강이라 애기하며 오손도손 데이트.
칠리 저수지 얼음깨고 있는 강태공과 라이더.추형.
추워서 ~~~~
갈때 파고 있던 안쪽 얼음구멍 포기하고 한발짝 후퇴 해서 다시 구멍내서 고기 낚는중.우리 기준으론 절대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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