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방

결들어 두번째 잔거 탄사진.

와인세대(맹언니) 2011. 2. 6. 18:12

설날 첨으로 한강다녀 오고 토욜 다시 소래가서 칼국수 먹고 온사진. 

발도 좀 시리고 손도 끝이 살짝살짝 시렸으나  겨울 장비가 허술해 발에 비닐감고 맨얼굴로 한강 건너 천진암

까지도 깡으로 달렸던 초창기 에 비하면 버프에  핫팩 에  지금은  참 호강이라 애기하며 오손도손 데이트.

 칠리 저수지 얼음깨고 있는 강태공과 라이더.추형.

 

추워서 ~~~~

갈때 파고 있던  안쪽 얼음구멍 포기하고 한발짝 후퇴 해서 다시 구멍내서 고기  낚는중.우리 기준으론 절대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