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 뱅기로 출발 호텔에 12 시 넘어 들어가 잠자리 든 시간이 새벽 1시
3시반 모닝컬에 발딱 일어나 국내선 비행장으로 달려가 20인슨 경 뱅기로 보라카이섬으로..
우리가 탈 경비행기.
실내가 요렇게 다닥다닥!!!출발시 어찌나 엔진이 화딱지를 내던지 폭발할거 같은 느낌마저도...
비행내내 기름냄새에 엔진소리땀시 살아서 집에 못갈까봐 벌벌 떨었,
경뱅기에서 내려다본 보라카이 옆섬(보라카이 섬은 좁아서 경뱅기도 갈수없었음
뱅기가 작은 덕분에 위에서 이렇게 사진으로 잡을수 있었음.
요놈은 그래도 더 커서 안정감이 있었음.(올때는 요넘만한놈타고 왔,)
경 비행기의 체크아웃 하는 장면.시골 마을의 마을회관 정도...
거리를 누비는 오토바이 택시.요놈 타고 다시 배타러 항구로...
날개달린 배에 올라가는중.
약 10분 달린후 보라카이 도착.
2박 3일 우리가 묵은 호텔
택시타고 다이빙 수업받으러 바다로 향해서 Go~~~
조인해서 간 임시아들들. 대전에서 ROTC 임관 앞두고 두 친구 의기투합해서 왔다고.
요넘들 다이빙 하는거 CD 에 담았는데 표지에 이사진을....가족으로 착각하고 했다고..
짜아식~~~그렇게 이쁜 착각을.....
자유시간에 호텔에 있는 수영장에서 우리 두 노친네들의 수영실력 과시.
세일링을 즐기며 감상하는 아름다운 sut set 장면.
저녁먹고 시장 구경.저 봉다리 빵이 다해서 한국돈으로 2천원정도.
우리가 묵은 호텔.
거리가 저택시로 몸살.
현지 가이드 호테와 같이 한컷!!
모래가 너무나 고와서 빚어서 떡만들어도 될거 같아서 추형 폼한번 잡아봄.
호핑투어차 배타고 멀리 이동하는 사람들.
호핑투어에 포함된 바나나 타기.신나게 야호~~~~~
앞에서 계속"페스터"라고 외쳐대는 젊은이 덕에 최고속도로 날았습니다.
호핑투어의 일환으로 낚시질. 낙시줄 넣자마자 손맛이 느껴져 올렸더니 첨에는 두라미가 달려나오고 담에
나온넘은 저렇게 이쁜넘이......
80불짜리 옵션 호핑투어 중의 스누클링.....저렇게 물속을 드려다 보니 각양각색의 물고기들이 밑에 좌악~~
낙시중 멀미가나서 머리가 피잉 돌았던 모양. 저 게를 저렇게 도마에 놓고 들고 있는 방망이로 내려 쳐서
깨부셔 먹는중. 엄청난 맛!!개뿔도......
전형적인 현지 주민.
비가 와서 오토바이 택시 안타고 곱절이나 비싼 택시 타고 경비행장으로...
경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섬.
마닐라에 오니 제대로된 택시가...전형적인 택시라고..
팍상한 폭포로 올라가는중.거슬러 올라가야 해서 사공들이 노저어 올라감.
거리가 멀다보니 물살이 약한 곳에서는 저렇게 동력달린 배로 앞에서 끌고...
저 흙탕물에서 방망이로 빨래하는 주민.
물살 강한 부분에서는 앞에있는 사공이 잽싸게 요리 뛰고 저리 뛰여서 끌어 올림.
물살 강하고 깊은 그리고 바위가 많은곳에서는 얼마나 빨리 빨리 요리 뛰고 조리 뛰여
힘으로 끌어 올리는지 불상해서 혼났음.다치기도 엄청 다친다고...너무 비인간적이라고 생각.
이 땟목 타고 저 무지막지한 폭포속으로....
폭포 맞으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기에 울 쫄따구 내년엔 멋진 신랄감 만나게 해달라고 기원.
뒷문은 항상 열려진 상태로 달리는 시내버스.가다 아무데나 손님이 원하면 조건없이 stop 한다고.
차가 만원일때 뒤에 매달리거나 지붕위에 올라 앉으면 공짜라고..
옛날 차장이 있었던 시절 서울의 버스는 "개문발차 엄금"이라는 문구를 달고 달렸는데,여긴문닫긴 버스
구경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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